과천시, 65세 이상 퇴원환자 통합돌봄 추진…의료기관 3곳 MOU

통합돌봄 업무협약식.(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각한 장애를 겪는 퇴원 환자의 맞춤형 복지를 위해 통합돌봄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양권 소재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샘병원, 서울와이즈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세 곳에서 퇴원한 환자에 대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추진한다.

구체적인 대상은 64세 미만 심한 지체를 앓거나 또는 뇌병변 장애인이다. 65세 이상은 거동이 불편한 사람라면 가능하다.

이후 시는 '행복이음' 시스템을 통해 자격확인 후 시,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구성된 관계자들의 통합지원 회의를 거쳐 서비스를 연계한다. 서비스 지원비는 최대 150만 원이다.

협약된 병원은 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 정보를 시로 연계한다. 이후 통합돌봄 담당자는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와 돌봄 수요를 확인한다.

돌봄이 필요하다면 방문간호, 방문 재활, 치매 관리, 일상생활 돌봄 등의 서비스가 이뤄진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