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재가암환자 맞춤형 건강관리 강화…원예·건강상담·식생활 교육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3개구 보건소가 재가 암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생활하는 암환자의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함께 관리하고 필요한 정보와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지역 여건에 따라 원예 활동과 건강상담, 식생활 관리, 건강정보 제공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처인구보건소는 전문 원예치료사와 함께 식물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와 정서 안정 활동을 진행하고 기초 건강상태도 점검한다. 수지구보건소는 의료진 일대일 상담과 원예 활동, 건강한 식생활 교육 등을 3주간 운영한다.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6~7월 재가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테라리움과 요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20점 만점에 평균 19.43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재가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심리적 안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가암환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전문 의료진 상담 △방문건강관리 △원예·명상 등 심리정서 지원 △영양·식생활 관리 △가족 참여 △지역암센터 연계 등 6가지 축으로 일반 방문건강관리와 연계해 재가 암환자를 지원하고 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