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운영통' 진용복 전 부의장,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으로 복귀

운영위원장·부의장 등 재선 도의원 경력…풍부한 의정 경험 바탕

진용복 제12대 경기도의회 신임 사무처장(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진용복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64)이 제12대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31일 도의회에 따르면 진 신임 사무처장은 제9대와 제10대 도의원을 지냈고,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앞서 도의회는 지방선거 출마 등으로 공석이 된 사무처장 자리를 채우기 위해 지난 7월 개방형 직위 공모에 들어갔다. 사무처장은 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진 신임 사무처장은 1962년 용인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정치권 입문에 앞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맡는 등 보육 현장에서도 활동했다.

이후 2014년 제9대 도의원으로 정치권에 입문해 제10대까지 두 차례 도의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의회운영위원장과 부의장을 거치며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그동안의 의정활동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8년과 2020년, 2021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상 및 베스트 도의원상을 수상했으며 보육 분야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경기도지사 표창, 대통령 보육유공 표창 등을 받았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