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군민대상 수상자로 엄기례 씨 선정…청소년 학업 지원 기여

2026 양평군민대상 수상자 엄기례 씨.(경기 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2026 양평군민대상 수상자 엄기례 씨.(경기 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2026년 양평군민대상 수상자로 엄기례 씨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양평군민대상은 매년 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후보자는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 2명, 효행·선행·청렴봉사·지역사회발전 부문 3명 등 모두 5명이 추천됐다.

군은 후보자의 주요 공적을 대상으로 인터넷 군민 의견 조회를 실시하는 등 심사 절차를 진행해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 수상자로 엄 씨를 선정했다.

효행·선행·청렴봉사·지역사회발전 부문은 후보자들이 선정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올해 수상자는 없다.

엄 씨는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인물이다.

군 장학재단에 5차례에 걸쳐 1억 8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양평장로교회에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청소년의 학업 지원에 기여해 왔다.

군은 다음 달 14일 제53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군민대상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군민을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예우하기 위한 상"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민을 발굴하고 그 뜻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