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9월 '15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지역화폐 전환 포인트 지급
선착순 1천 명 모집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앱을 활용한 '9월 건강미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걷기 챌린지다.
참여 대상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지역 내 사업장·학교 등으로 출퇴근하거나 통학하는 생활권자다.
참여 희망자는 휴대전화에 '용인시 걸어용' 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을 한 뒤, 앱 하단 '미션' 메뉴에서 '참여 응모하기'를 누르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0명으로, 정원이 차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참가자가 한 달 동안 총 15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용인 시티포인트를 받는다. 포인트는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전환해 지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걷기는 비용이나 특별한 장비 없이 체지방 감소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운동"이라며 "건강도 챙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 걸어용'은 용인시가 시민의 걷기 운동과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모바일 산책 앱으로 지난해 5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요 기능은 △산책로 추천 △걸음 수 측정 △추천 산책로와 용인 지역 관광명소 방문 인증 △걸음 수에 따라 성장하는 '반려목 키우기' △건강미션·걷기 챌린지 참여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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