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국토부 제1차관 초청 특강…"정책 과제 긴밀히 협력"

최현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남양주로 초청해 왕숙신도시 현장을 점검하고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28 ⓒ 뉴스1
최현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남양주로 초청해 왕숙신도시 현장을 점검하고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28 ⓒ 뉴스1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초청해 정부의 주택정책과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특별강연을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일 남양주시청에서 열린 김 차관의 특강은 정부의 주택정책과 도시재생 추진 방향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김 차관과 함께 남양주 도심 신규 택지 지구·3기 신도시 왕숙2지구 현장을 점검하고, 8·13 주택대책과 관련한 시의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를 공유했다.

김 차관은 이재명 정부의 주택정책 및 도시재생을 주제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 연계된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적 도시개발 모델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경기 남양주시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남양주로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28 ⓒ 뉴스1

최 시장은 남양주시의 주요 현안 △다산동 권역조정 개정 요청 △남양주형 공공개발 이익환수 및 공공재투자 추진 △중촌마을 국가시범지구 용역 LH 조속 추진 요청 등 정책 건의사항을 담은 건의서를 김 차관에게 전달했다.

최 시장은 "왕숙신도시 개발과 대규모 교통망 확충 등 남양주가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정부의 주택·도시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