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확장이전…"안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단일층 최대 규모 870평…3T MRI, MDCT 도입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본원은 2016년 안산 단원구에 개원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24시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대표원장 이점재·박한별)가 지난 27일 확장이전 개원식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에는 우연철 대한수의사회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명예회장, 이승근 충북수의사회장,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해 병원과 수의료 발전을 기원했다.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는 지난달 상가건물 3층에 870평(약 2876㎡)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 국내 동물병원 중 단일층으로 최대 규모다.
내부에는 정형신경센터, 영상센터, 인터벤션센터, 반려동물암센터, 재활센터 등을 설치했다. 내외과, 고양이전문진료과, 피부과 등 21개의 전문 진료실도 갖췄다. 치과와 안과 수술실도 있다.
3T MRI(자기공명영상), 128채널 MDCT(다중검출기 컴퓨터단층촬영) 등 최첨단 장비를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응급처치를 위한 ER실도 갖춰 혈액투석과 내시경도 할 수 있다. 중앙컴퓨터시스템을 통해 입원실의 주요 수치를 조절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최신 원격 ICU 시스템도 설치했다.
특히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문턱을 없앴다. 진료실, 면회실은 외부 소음이 들리지 않도록 방음 시설도 갖췄다.
120명의 의료진과 직원들은 전문 진료와 보호자 응대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안산시 지정 위탁 동물보호센터가 보호하는 강아지, 고양이 진료를 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도 계속 실천할 계획이다.
이점재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은 "개원 이후 지역 일자리 창출과 동물복지 증진, 공공서비스 협력을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확장이전을 통해 더 나은 진료환경과 전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최신 의료시스템과 전문 진료 역량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에게는 건강한 삶을, 보호자에게는 신뢰와 안심을 제공하는 지역 대표 동물병원이 되겠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동물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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