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홍수 실종 한국인 9명 중 경기도민 3명…추미애 "무사 귀환 기원"
- 최대호 기자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가운데 경기도민 3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27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네팔에서 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근로자는 모두 9명으로, 이 가운데 경기도민은 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추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 가운데 경기도민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무엇보다 실종된 분들의 무사 생환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애타는 마음으로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정부는 외교부와 소방청, 경찰청으로 구성된 합동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다.
추 지사는 "현지 구조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색과 구조에 모든 역량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렸다"며 "도민의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실종된 모든 분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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