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폭염 취약 어르신 대상 방문건강관리 시행
올여름 온열질환 사망 0명
-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 보호를 위해 여름철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방문건강관리가 필요한 2788구를 대상으로 방문·전화·문자 등을 활용해 안부와 건강 상태로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어르신에겐 폭염 시 건강수칙과 온열질환 및 낙상사고 예상을 위한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또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등을 고려해 냉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 같은 사업을 통해 올여름 관내에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단 1명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전진선 군수는 "폭염은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를 비롯한 기후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무더위가 끝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폭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촘촘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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