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속가능 발전 위한 정책 포럼…"매력 양평 만들겠다"
-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26일 지속가능한 양평을 위한 '2026년 제1차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와 인구구조 변화, 지역소멸, 산업구조 전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확산에 대응해 양평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발제자로 나선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 성과를 설명하고 민선 9기 핵심 발전 전략으로 남한강과 청정자연을 활용한 환경교육 생태관광 활성화를 제시하고, 환경교육선 운항과 수변 관광 기반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를 통해 양평군을 수도권 대표 환경도시로 육성하고 관광객을 끌어 모으겠다는 계획이다.
오수길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생태 자본과 물순환·환경복지·로컬푸드를 연계하고, SDGs(지속가능한발전목표)·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정과 에코뮤지엄을 양평의 특화모델로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흥연 평택대학교 교수는 AI·디지털 기반의 양평형 스마트도시 전략과 데이터 허브, 수요응답형 교통(DRT), 스마트 환경관리, 디지털 헬스케어를 제시했다.
전 군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군정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자연을 지키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매력 양평을 만들겠다"며 "외부에서 바라보는 양평의 이미지를 분석해 민선 9기의 차별화된 정책 비전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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