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무너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바로 세웠다"

"법무부의 변화와 혁신 위해 최선 다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6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장관 이임식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6.8.26 ⓒ 뉴스1 김영운 기자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26일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은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이 자신의 지역구 주민들에게 "무너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바로 세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경기 양주시민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오늘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다시 국회로 돌아간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주권정부(이재명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을 맡아 무너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고 법무부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부족한 내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이다"며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언제나 겸손하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국회에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양주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양주의 대전환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5선 국회의원인 그는 이번 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냈으며 이날 취임 13개월여 만에 퇴임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