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후 경기도의원,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국토부에 건의안 전달…"수원 권선지역 철도망 확충 필요"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김진후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비례)이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및 권선지역 철도교통망 확충 촉구 건의안'을 전달했다.
25일 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면담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향후 세부계획 수립 과정에서 수원시 권선지역의 교통 수요와 지역 여건을 충분히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지하철 2·9호선 잠실종합운동장역을 출발해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연결하는 총연장 50.7㎞ 규모의 광역철도 신설 사업이다.
김 의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수도권 남부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간 철도 연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라며 "대규모 공동주택이 밀집해 교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철도 기반이 부족한 권곡사거리 일대의 철도 접근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와의 논의를 통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여부가 확정된 이후 노선 등 세부계획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지역별 교통 수요와 여건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김 의원은 "경기남부권의 미래산업 경쟁력과 수원시의 균형발전을 뒷받침할 광역철도망이 필요하다"며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과 향후 세부계획에 권선지역의 교통 수요가 검토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면담에는 윤순옥 도의원(국민의힘·양평1)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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