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하반기 장학생 36명 선발…5600만원 장학금 지원

대학생 20명·고교생 16명 대상…1인당 최대 200만원

경기 의왕시 2026년 하반기 장학생 모집 홍보물. (의왕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24/뉴스1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가 학업 부담을 덜고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장학생 36명을 선발해 5600만 원을 지원한다.

24일 시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2026년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대학부 희망드림 장학생 20명, 고등부 성적우수 장학생 15명, 고등부 특기 장학생 1명이다.

장학금은 선발 분야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대학부 희망드림 장학생은 1인당 200만 원, 고등부 장학생은 1인당 100만 원을 받는다. 전체 지원 규모는 5600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 자격과 제출 서류를 확인한 뒤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이메일이나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장학사업은 학업 성적뿐 아니라 특기와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재단은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학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인재육성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