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어민 화상영어 5기 수강생 모집…24일부터 수강 신청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특례시는 '원어민 화상영어' 제5기 수강생을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원어민 화상영어'는 실력이 검증된 원어민 강사와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개인별 수준에 맞춰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비교적 저렴한 수강료로 원어민과 직접 영어로 대화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시민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고양특례시 원어민 화상영어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수강 신청 전 간단한 레벨 테스트에 참여한 후 원하는 수업 요일과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개인별 수준에 맞는 수업이 배정되며, 수업은 1:1 수업과 1:2 또는 1:3 그룹수업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 배려 대상자 중 1:3 그룹수업을 신청하는 초·중학생은 선착순으로 수강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주 3회와 주 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 3회(월·수·금) 과정은 회당 25분씩 10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주 2회(화·목) 과정은 회당 40분씩 10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각각 8주 단위로 진행된다.

한편 고양시의 시민 대상 영어교실은 지난 2007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어민 영어교실'이라는 오프라인 수업 형태로 처음 시작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임시 온라인 화상수업으로 전환됐다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하지만 시민들의 지속적인 재개 요청에 따라 화상영어 교육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4년부터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구축해 '고양특례시 원어민 화상영어' 시스템으로 공식 출범해 운영 중이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