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하수도 경영평가서 최우수 '가' 등급 받아
재정 개선 등 성과…2년 전 '나'에서 한 단계 상승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하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직전 평가인 2024년 '나'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하수도 지방공기업 95곳의 2025년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행안부는 올해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안전과 공공서비스, 지역 상생·협력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평가 비중을 확대했다. 지방공기업의 공공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지방공기업인 '안양시하수도'는 노후 하수도 시설 정비와 선제적 점검, 재정 건전성 확보, 경영 효율화, 안전관리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평가에서도 안정적인 하수도 운영과 공공서비스, 재정·경영관리 개선, 안전관리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안정적인 하수도 서비스 제공과 경영 효율화를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지속 가능한 하수도 공기업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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