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카이스트와 손잡고 AI 경진대회 연다

시민생활·사회적약자·청소년 등 주제…총 16개 팀 시상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기술 구현 사례 발굴을 위해 '제2회 성남×카이스트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연다.

19일 시에 따르면 카이스트(KAIST)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시민생활 편의, 사회적 약자 지원, 청소년·정신건강, 도시문화·브랜딩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국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학생부와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일반부로 나뉘어 1~4명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생성형 AI 등 첨단기술을 행정과 지역문제 해결에 접목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 대회도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일반부는 성남시장상과 함께 대상 25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상금, 학생부는 대상·최우수상에 카이스트 총장상, 우수상·장려상에 성남시장상을 각각 준다.

대회는 예선 서면평가와 본선 현장 발표·시연으로 진행되며, 본선에서는 총 16개 팀을 선정·시상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되고, 참가신청서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본선과 시상식은 10월 24일 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실에서 열린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