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24일부터 수능 원서 접수…응시수수료 현금 수납 폐지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 8월 20일~9월3일
- 배수아 기자
(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처는 졸업 예정자의 경우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가 원칙이다.
다만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시험 지구인 경우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 지구 교육지원청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 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면 된다.
수험생은 원서 접수 전 △응시원서 접수 장소 및 준비 서류 △응시 수수료 납부 방법 △응시 수수료 면제 및 환불 △시험 편의 제공 대상자 △대리 접수 가능 대상 및 제출 서류 등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응시 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수험생은 접수처 방문 전 시스템에 접속해 본인 인증을 거친 뒤 사진을 등록하고 응시 희망 영역과 선택 과목 등 응시 정보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수능 응시 원서 접수에서 수험생의 93.4%가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을 이용하는 등 온라인을 활용한 원서 접수 방식이 안정적으로 정착돼 올해에는 이용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능 도입 이후 처음으로 전국 모든 수능 응시 원서 접수처에서 응시 수수료 현금 수납이 폐지된다.
이에 따라 응시 수수료 납부 방식도 온라인과 QR 코드 등을 활용한 비현금 방식으로 전환된다.
온라인 사전 입력이 어렵거나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 수험생은 접수처를 직접 방문해 응시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현금은 수납하지 않으며 접수처에서 안내하는 QR 코드를 활용하여 응시 수수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에서 응시 정보 입력과 응시 수수료 납부를 완료했더라도 반드시 접수처를 방문해 접수증을 수령해야 수능에 응시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7학년도 수능은 11월 19일에 실시하며, 성적은 12월 11일에 통지된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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