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드론 한자리에…안양시, '스마티움축제' 29일 개막
안양종합운동장 일대서 개최…AI 테마존·드론 경진대회 등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를 연다.
13일 시에 따르면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일대에서 '제23회 안양스마티(T)움축제'를 개최한다.
시민들이 미래 기술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상상이 일상으로! 내 삶을 바꾸는 안양스마티(T)움!'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AI를 핵심 주제로 로봇·드론·모빌리티·피지컬 AI 등을 체험할 수 있는 'AI 테마존'을 운영한다. 군용 드론과 첨단물품 전시, 사격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특별관도 마련된다.
미래 과학 인재들의 경진대회도 열린다. △로봇 △AI 코딩 △드론 등 3개 분야 7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해 모두 85개의 상을 준다.
이밖에 AI 관련 강연과 레이저 공연, 관내 16개 중·고교 과학동아리 체험부스, 자율주행 관련 전시·탑승 체험, 이동형 천체관측버스와 방탈출과학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은 안양스마티(T)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급변하는 AI 시대의 경향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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