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사업장 '알루미늄 용광로' 불…1시간여 만에 진화
- 김기현 기자

(시흥=뉴스1) 김기현 기자 = 10일 오전 7시 50분께 경기 시흥시 계수동 한 사업장에서 알루미늄이 들어 있는 용광로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20여 분 만인 오전 9시 12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용광로 일부가 소실되고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알루미늄 화재 특성을 고려해 물 대신 건조사와 팽창질석을 사용해 연소 확대를 막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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