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10일, 월)…'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 지속

전북 군산 선유도해수욕장 광장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2026.9.9 ⓒ 뉴스1 강교현 기자
전북 군산 선유도해수욕장 광장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2026.9.9 ⓒ 뉴스1 강교현 기자

(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10일 경기지역은 구름이 많겠지만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폭염경보 지역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경기서부를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 기온은 21~26도, 낮 최고 기온은 33~35도로 예상된다.

주요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5~34도, 이천 22~33도, 용인 24~34도, 양평 23~34도, 구리 25~34도, 연천 22~32도다.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서해 앞바다 물결은 0.5~1.5m로 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열대야로 밤사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니, 다음날 야외활동 강도를 줄이고 일정을 조정하는 것도 좋다"고 당부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