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방송영상밸리초등학교 신설 확정…교육부 중투심사 통과
2030년 3월 개교…장항·방송영상밸리 6천여 세대 학생 수용
- 박대준 기자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이하 장항지구)와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지구(이하 방송영상밸리지구)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추진한 '(가칭)방송영상밸리초등학교 신설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학교 설립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방송영상밸리초등학교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670-14번지 일원에 설립되며,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통학구역에는 장항지구 2711세대와 방송영상밸리지구 3780세대 등 총 6491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통학구역 내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설립을 계획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각종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개발사업 추진 상황과 입주 일정을 지속해서 점검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입학할 수 있도록 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장항지구와 방송영상밸리지구에서 발생하는 학생을 안정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방송영상밸리초등학교를 비롯해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내 (가칭)창릉6초등학교 및 (가칭)창릉3중학교 또한 연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추진함에 따라, 고양시 내 개발지역 학생들의 통학 및 교육환경이 순차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도심 필수 인프라인 학교 설립이 확정되면서 인근의 굵직한 방송영상 및 문화 관련 주요 개발사업들도 탄력을 받아 향후 정주 여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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