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농악 명인 경연대회' 명인부 단체 대상
- 김평석 기자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시립광지원농악단이 제28회 전국 농악 명인 경연대회에서 명인부 단체 부문 대상인 국회의장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 서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서산시와 한국농악보존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 전국 규모의 경연이다. 전국의 농악인들이 학생부, 일반부, 명인부로 나눠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광지원농악단은 18개 팀이 출전한 명인부 단체 부문에 참가, 광지원 농악 특유의 역동성과 흥을 조화롭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명인부 단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지원농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지원농악단은 광주시를 대표하는 전통예술 공연단이다. 광주시 무형유산 제3호인 '광지원농악'을 보존·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 창단됐다. 정기 공연,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 공연, 지역문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전통 농악의 멋과 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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