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도서관, 그린 리모델링 공사로 9월 27일부터 임시 휴관
- 김평석 기자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곤지암도서관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그린 리모델링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곤지암도서관은 9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에너지 사용량과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다.
2010년 개관한 곤지암도서관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공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국비와 도비를 포함한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창호를 교체하고 내·외벽 단열을 보강하는 등 시설 개선 공사를 할 예정이다.
휴관에 앞서 상호대차 서비스는 다음 달 25일부터 중단된다. 도서 대출 서비스는 9월 1일부터 중지된다. 휴관 기간에는 도서관 내·외부 모든 시설의 이용이 제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16년을 맞은 곤지암도서관은 노후된 시설이 많아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2021년에도 8억 3000만 원을 들여 국공립어린이집 4곳을 대상으로 단열재 보강,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 설치 등 그린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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