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혁신"…안양시, 'AI 코리아 대전' 스마트 시티 부문 3연속 수상

"자율주행버스·스마트 스쿨존 등 시민 밀착 서비스 성과"

경기 안양시가 '2026 제11회 4차 산업 혁명 AI Korea 대전'에서 스마트 시티 부문 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 성과를 올렸다. 사진은 지난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전수식 모습.(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2026 제11회 4차 산업 혁명 AI Korea 대전'에서 스마트 시티 부문 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24일 시에 따르면 (사)한국언론인협회·국회 디지털경제 3.0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AI Korea 대전은 AI·로봇 등 첨단 기술 기반 우수 성과를 발굴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스마트 시티 부문은 스마트 도로·신호 시스템, 지능형 교통안전 시설물·CCTV, AI 기반 범죄 분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 성과를 평가한다.

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교통·안전·재난·복지 정보를 통합·연계하고 AI 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한 점을 인정받았다.

2003년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을 시작으로 스마트 교차로·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물론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스마트 스쿨존, 고령자 스마트 안심 서비스 등도 추진해 왔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고, 시는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자체 간 스마트시티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대호 시장은 "3년 연속 수상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스마트 정책을 추진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중심의 행정 혁신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안양형 스마트 도시 정책'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