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누수 지붕 고치던 70대 남성, 사다리서 떨어져 숨져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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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19일 오후 2시 3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의 한 주택에서 지붕을 수리하던 70대 남성이 바닥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자신의 집 처마에서 불이 새는 것을 보수하기 위해 사다리에 올라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따르면 A 씨가 감전된 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