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하이닉스, 여주 노인·청년 복지에 1억5400만원 지원

이충우 경기 여주시장과 박호현 SK 하이닉스 부사장이 15일 노인·청년 복지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여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는 15일 SK 하이닉스와 노인·청년 복지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충우 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호현 SK 하이닉스 부사장, 시 노인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시와 SK 하이닉스가 2022년 체결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당시 이 시장은 남한강 여주보 물을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공급하는 대신 SK 하이닉스로부터 상생 지원을 약속받았다.

SK 하이닉스 측은 협약에 따라 노인·청년 복지 지원을 위해 1억 5400만 원을 들여 △노인 보행기 지원 △노인 응급안전서비스 지원 △여주 청년자활사업단 조성 등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번 사업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의 안전과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시 노인, 청년 복지 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성실하게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