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은 성남 어린이들 박물관 오세요

체험 프로그램 풍성
'배움숲' 통해 참가자 모집…참가비 무료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체험프로그램은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26차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박물관은 성남시박물관과 판교박물관 등 2곳이다.

성남시박물관 체험동에서는 '성남시를 부탁해 로보틱스(80명)', '우리 곁에 로봇(200명)'을 운영한다.

로봇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배우는 로봇공학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블록과 로봇 교구를 활용해 로봇을 직접 코딩하고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하며 미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판교박물관에서는 '보석 십자수 텀블러 만들기(90명)'와 '슈링클스 마패 만들기(90명)'를 진행한다.

보석 십자수 텀블러 만들기는 박물관에 전시된 도자기 유물을 관람한 뒤 고려청자의 학 무늬를 활용해 텀블러를 꾸며보는 체험이다.

슈링클스 마패 만들기는 조선시대 교통의 요충지이던 판교원과 낙생역을 오가던 관리들이 사용한 마패를 마술 종이(슈링클스)로 제작해 열쇠고리로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각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460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참가비는 무료다.

sualu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