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 중학생 학부모 대입 진학 연수

2028 대입 개편·고교학점제 대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마련한 '2026 대입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에서 중학생 학부모들이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과 고교학점제 등을 주제로 한 진학 설명을 듣고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제공)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진학 연수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화성오산 대입진학 리더교사가 강사로 나서 △대입제도와 전형의 기본 이해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과 고교학점제 △고등학교 선택 시 고려사항 등을 설명한다. 사전 질의를 바탕으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제 진학지도 사례를 활용한 맞춤형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학교 단계에서 알아야 할 대입제도 변화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설명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고교 선택 전략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앞서 4월 고등학교 3학년 학부모, 5월 고등학교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지원 전략과 입시제도 변화에 대한 연수를 운영한 데 이어 학교급별 맞춤형 진학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김인숙 교육장은 "중학교 시기부터 변화하는 대입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학생의 진로와 고등학교 선택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의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고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