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승강장서 전동킥보드 화재…1명 부상·10여명 대피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10일 오후 8시 10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승강장 내부에 세워진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당시 승객 1명은 연기를 흡입하는 등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또 다른 승객 10여 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10여 분 만인 오후 8시 22분께 자체 진화된 사실을 확인하고 전동킥보드를 외부로 이동시켜 수조에 담그는 등 안전 조치를 취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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