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국도43호선 교차로 공사 현장서 50대 근로자 사망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10일 오전 11시 55분께 경기 화성시 효행구 정남면 국도 43호선 교차로 개선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 A 씨가 숨졌다.

A 씨는 하청업체 소속으로, 고여있는 빗물을 퍼내기 위해 양수기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시신에 나타난 흔적 등에 미뤄 감전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양수기를 설치하다 사고가 난 것인지, 해체하다 사고가 난 것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며 "현재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