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판교서 첫 정책행보…AI 기업 지원 속도

입주기업 제품 시연 참관·애로사항 청취…"AI 특위 구성" 의지

10일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앞줄 우측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수석대표단이 판교 AI혁신클러스터를 방문해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현장정책회의를 가졌다.(도의회 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이 제12대 도의회 개원 후 첫 현장정책회의를 판교 AI혁신클러스터에서 열고 AI 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연구기관과 기업, 경기도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산 협력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0일 도의회 민주당에 따르면 안광률 대표의원(시흥1)을 비롯한 수석대표단은 이날 AI 기업과 경기도,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스타트업 금융지원 체계화, AI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AI 자동화에 따른 유휴 인력 재교육, 데이터센터 인센티브 제공, 중소기업 AI 도입 지원 등 AI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 대표의원은 "민주당이 AI 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도의회 차원의 AI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AI 산업이 경기도의 미래 100년 먹거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AI·반도체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문화,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을 이어갈 방침이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