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에 인조잔디 축구장·유소년 야구장 조성…"시민도 이용"

 8일 오후 열린 경인교대 야구장 개장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8일 오후 열린 경인교대 야구장 개장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내 유휴부지와 대운동장을 활용해 시민과 대학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전날(8일) 오후 만안구 석수동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안양시·경인교대 야구장 개장식'이 열렸다. 시는 경기캠퍼스 내 북동쪽 유휴부지 약 9950㎡에 유소년 야구장 1면과 풋살장 1면을 조성했다.

또한 기존 대운동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로 단장하고 육상트랙, 농구장, 족구장도 조성했다.

이번 시설 확충으로 그동안 공공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석수동 일대 주민들의 체육 활동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시설은 안양도시공사가 운영을 맡을 예정이며, 시는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세부적인 이용 방법 및 시간을 조율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시설이 야구 꿈나무들의 기량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편의를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