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AI·바이오 분야 5개 사 선발…실리콘밸리 IR 기회 제공
첨단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베이스캠프' 참가기업 모집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해외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 GH 베이스캠프' 참가기업을 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GH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첨단 분야 기업으로, 심사를 거쳐 5개 사를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항공료와 숙박비, 교통비, 현지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기업은 약 두 달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1대1 코칭, 글로벌 전략 수립 등 사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10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IR)을 진행한다.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TechCrunch Disrupt 2026'에도 참가해 투자자와의 네트워킹과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GH는 기존 참여 기업들의 투자유치와 해외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 역시 판교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참여 기업들이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과 글로벌 투자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판교테크노밸리가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GH가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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