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퇴원환자 돌봄 의료기관 10곳 확대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제공)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을 살피는 사업을 의료기관 10곳과 함께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의료기관 7곳과 함께 최근 단원병원, 한도병원, 온누리병원 등 3곳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에 재입원하지 않고 평소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시는 지역 내 병원에서 방문객, 내원객들의 간편 행정 서비스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를 통해 해당 사업에 관심이 있어하는 의료기관이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후 단원병원, 한도병원, 온누리병원 등 3곳과 함께 올 초부터 관련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로 참여하는 3개 병원은 의료와 돌봄 지원이 필요한 퇴원 예정 환자를 시 통합돌봄 전담 부서로 연계한다. 시는 연계된 환자의 건강 상태와 복지 욕구를 파악한 뒤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주요 서비스는 △방문 의료 △식사·가사 지원 △동행 이동 △주거환경개선 등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