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스타트업 투자·기술협업·해외진출 지원 나선다
'2026 Bridge 오픈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참여기업 모집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투자유치와 기술협업,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 Bridge 오픈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참여기업을 12일까지 모집 중이다.
7일 경과원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도내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투자유치 역량강화(10개 사) △기술협업(3개 사) △글로벌 진출 지원(20개 사 선발 후 최종 5개 사) 등 3개 분야에서 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투자유치 역량강화 분야는 1대1 멘토링과 IR(투자설명회) 컨설팅, 투자상담회, 데모데이 등을 제공하며, 기술협업 분야는 LG전자, 네이버클라우드, 현대백화점과의 기술실증(PoC) 기회를 지원한다.
글로벌 진출 지원 분야는 영문 IR 자료 제작, 해외 투자자 대상 온라인 IR 밋업, 경기 스타트업 서밋 연계 글로벌 오디션 등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이번 사업은 창업기업이 투자와 기술 검증, 해외 진출을 각각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과원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성장은 투자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기술협업과 세계 시장 진출이 함께 이어질 때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도내 유망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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