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 소통창구 '새빛톡톡' 3주년…회원 22만 명 넘었다
정책 제안·설문·마일리지 운영…19일까지 감사 이벤트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특례시는 시민소통 플랫폼 '새빛톡톡' 서비스 개시 3주년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감사 이벤트 '새빛톡톡을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새빛톡톡은 지난 2023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수원시 온라인 소통 플랫폼이다. 시민들은 정책을 제안하고 댓글로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공감을 얻은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된다.
이번 이벤트는 새빛톡톡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새빛톡톡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구독하거나 버스정류장, 공사장 가림막, 화성어차 등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새빛톡톡 홍보물을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새빛톡톡 앱 내 '신청접수' 메뉴에서 '새빛톡톡을 찾아라'를 검색한 뒤 올리면 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커피머신 3명, 망고빙수 모바일상품권 30명, 커피 모바일상품권 267명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빛톡톡은 정책 제안뿐 아니라 설문조사와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활동에 따라 적립한 마일리지는 지역화폐로 전환하거나 기부할 수 있다.
현재 새빛톡톡 회원 수는 22만 명을 넘어섰고, 시민 제안은 5400여 건 접수됐다.
시는 새빛톡톡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경기도 주관 2025년 제안 활성화 우수 시·군 평가에서도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2026년 새빛톡톡 시민 서포터즈'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새빛톡톡이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더 편리하고 친근한 소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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