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경마장' 유치전 돌입…1만 5천명 동의서 전달

 과천 경마장 유치 민·정 공동추진위가 2일 한국마사회 본사를 방문해 시민 1만 5000명의 서명이 담긴 유치동의서를 전달하고있다.(문정복 국회의원 SNS 갈무리)/뉴스1
과천 경마장 유치 민·정 공동추진위가 2일 한국마사회 본사를 방문해 시민 1만 5000명의 서명이 담긴 유치동의서를 전달하고있다.(문정복 국회의원 SNS 갈무리)/뉴스1

(시흥=뉴스1) 양희문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과천 경마공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이전을 위한 유치전에 돌입했다.

2일 시흥시 등에 따르면 과천 경마장 유치 민·정 공동추진위원회는 이날 한국마사회 본사를 방문해 시민 1만 5000명의 서명이 담긴 유치 동의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엔 이화수 공동추진위원장과 문정복 국회의원, 임병택 시장 등이 참여했다.

추진위는 신천역 일대 1200만㎡ 규모의 부지에 경마공원을 이전하면 대규모 이주나 도심 철거가 불필요해 매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정복 의원은 SNS를 통해 "시흥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넉넉한 부지,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어 경마장이 자리하기에 경쟁력 있다"며 "시민 여러분 뜻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