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 "저출산·지역소멸 위기, 군의회와 협치로 넘겠다"

서태원, 군의회 개원식서 '협치 군정' 강조

서태원 경기 가평군수가 지난 1일 제10대 군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서태원 경기 가평군수는 "군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서 군수는 지난 1일 열린 제10대 가평군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가평군은 저출산과 지역소멸이라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군의회와의 '협치 군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는 "의회와 집행부는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라며 "의회는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수행하고, 집행부는 이를 존중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청년이 꿈을 키우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가평을 만들겠다"며 "의원들의 지혜와 협력을 바탕으로 적극 소통하며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0대 가평군의회 정당별 의석수는 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3명이다. 전반기 의장에는 김종성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