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파티용품 제조업체 화재 3시간 만에 '초진'…20명 대피(종합)

인명 피해 없어…오후 5시 5분쯤 큰 불길 잡혀
장비 19대·인력 57명 투입…발화 원인 조사 예정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1/뉴스1

(여주=뉴스1) 김기현 기자 = 1일 오후 2시 10분께 경기 여주시 점동면 파티용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당시 업체 관계자 등 20명은 스스로 대피해 별다른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1층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9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2시간 50여 분 만인 오후 5시 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여주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점동면 화재 발생. 다량 연기 발생 중. 인근 주민께서는 주변 사람에게 사고를 알리고, 사고 발생 지역에서 먼 곳으로 대피하시길 바란다. 차량은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알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