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시장' 최대호, AI·철도망·지역경제 중심 8대 정책 제시
"더 큰 안양, 더 행복한 안양 만들겠다"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오늘의 약속이 내일의 변화가 되고, 그 변화가 안양의 눈부신 미래가 될 것입니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일 오전 시청 강당에서 시민과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선 9기 제11대 안양시장 취임식을 열고 '더 큰 안양, 더 강한 안양, 더 행복한 안양'을 약속했다.
취임식은 시민 참여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청 어린이집 원아들의 꽃다발 전달과 지역 로봇기업의 AI 로봇 공연, 연성대학교 K-POP과 학생 공연, 안양시립합창단 축가 등이 이어졌다.
최 시장은 취임사에서 "GTX-C 노선 인덕원역 확정과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초연결 콤팩트도시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도시 △균형발전 모범도시 △녹색정원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민생경제 중심도시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 △명품문화도시 등 8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AI 산업 육성과 광역 철도망 확충을 양축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분명히 했다.
또 8개 철도노선과 18개 역세권 개발, 서울대와 연계한 AI 융합 혁신클러스터 조성, 안양1번가 복합개발과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과 지역경제를 함께 키워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취임식을 마친 뒤에는 환경공무관과 청사관리원, 청원경찰 등 현장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시장은 "오늘의 약속이 내일의 변화가 되고, 그 변화가 안양의 눈부신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안양의 미래 100년 완성을 위해 시민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시장은 제24대, 제26대, 제27대에 이어 제28대까지 '징검다리 4선'에 올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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