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의사회 뜬 어벤져스…법률 전문성 높이고 리스크 줄인다

법률·세무·노무·지식재산 전문자문단 꾸려

손성일 경기도수의사회장이 6월 23일 조민희 변호사, 이동원 회계사, 허성엽 변리사, 정정국 노무사를 전문자문위원으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의사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손성일)가 최근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전문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법률, 세무, 지식재산, 노무 분야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1일 수의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수원 회관에서 조민희 변호사, 이동원 회계사, 허성엽 변리사, 정정국 노무사를 전문자문단에 위촉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의사회는 회원들이 동물병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세무·노무·지식재산 관련 문제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자문단은 매월 회원들을 위한 전문 칼럼을 제공해 수의사들이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와 최신 제도 변화, 실무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여러 명이 모인 어벤져스 전문자문단 운영을 통해 회원들이 안정적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불필요한 경영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손성일 회장은 "회원들이 진료에 집중하면서도 동물병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수의사회는 지난달 동물보호소 고유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도 이어가고 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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