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광지 30곳 방문·인증하면 투어패스 24시간권 2매 준다
7월부터 '생활관광 미션투어' 운영…단계별로 온누리상품권 증정
- 김평석 기자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용인을 찾는 누구나 주요 관광지를 보다 흥미롭게 여행하도록 7월 1일부터 ‘생활관광 미션투어’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는 용인의 주요 관광지 40곳을 방문하고, 위치기반 인증 방식으로 스탬프를 적립하는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시는 용인관광통합플랫폼 스탬프투어 메뉴를 통해 미션 투어를 시행한다. 투어는 14세 이상 용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경기도박물관, 기흥호수공원, 법륜사 등 시에서 선정한 주요 관광지 40곳이다. 참여자 스스로 여행 목표를 정한 뒤 자유롭게 관광지를 여행하고 용인관광 통합 플랫폼의 스탬프투어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에 위치 인증을 남기면 된다.
시는 방문한 여행지 숫자만큼 1~4단계로 나눠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1단계는 5곳 방문 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 2단계는 10곳 방문 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3단계는 20곳 방문 시 투어패스 24시간권 1매, 4단계는 30곳 방문 시 투어패스 24시간권 2매를 준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이 이번 미션투어를 통해 용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지난 4월부터 지역의 풍부한 자산과 최신 경향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디지털 기술로 엮어낸 용인관광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 주소만 입력하면 바로 실행되는 반응형 서비스다. 600여 곳의 명소 정보를 기반으로 여행자의 매 순간을 지능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특정 관광지에만 쏠렸던 관광객의 발길을 용인 전역으로 넓히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불편을 겪어 온 방문객을 위해 플랫폼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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