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민선9기 시정비전 '매일 활기찬 도시' 확정

구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유지

동두천시, 민선9기 시정비전·구호·방침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민선 9기 시정비전·구호·방침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시정 비전을 '매일 활기찬 도시 동두천'으로 확정했다. 이는 '2025년 동두천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도출된 결과물이라고 한다. 동두천이 국가 안보를 위한 미군 공여지 주둔이라는 구조적·지리적 한계를 강력하게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시정 구호는 민선 8기에 이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그대로 유지한다. 재선인 박형덕 시장은 "시 구호의 연속성을 유지함으로써 시 전역에 설치된 기존 공공 상징물이나 시설물을 교체하는 데 드는 막대한 시간과 행정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시정 방침은 모든 시민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간결한 메시지로 재편했다. 재편한 시정방침은 균형발전, 교통혁신, 경제활력, 시민행복 등 4개 메시지다.

박 시장은 "이번에 정립한 민선 9기 시정 비전은 동두천의 지속 가능한 자생력을 확보하고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약속"이라며, "예산 낭비 없는 효율적인 행정과 빈틈없는 정책 추진을 통해 '매일 활기찬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