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민선 9기 청사진 내주 시민에 공개

오는 29일 시민보고회

오산시 뉴스1 자료사진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조용호 경기 오산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시정 운영 구상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오는 29일 시민보고회를 열고 인수위원회 활동 결과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이에 앞서 26일에는 경과보고회를 열어 인수위원회 활동 전반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지난 16일부터 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 추진 여건을 살폈다. 각 부서의 핵심 사업과 재정 여건, 향후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중심으로 실행 방안을 검토했다.

이와 함께 산업·교통·도시기반시설·교육·복지 분야 주요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세교3지구와 운암뜰 개발, 교통망 확충, AI 교육 기반 구축, 전통시장 활성화 등 민선 9기 핵심 과제도 현장에서 점검했다.

인수위는 업무보고와 현장 점검을 통해 정책의 추진 가능성과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교통·교육·복지·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간 연계성과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고 설명했다.

조 당선인은 "인수위원회가 짧은 기간 동안 현장과 정책을 함께 검토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인수 과정에서 정리한 내용들이 민선 9기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