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구직 프로그램 참여 청년에 최대 220만 원 지급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미취업 청년 모집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15주 동안 취업 역량을 기르는 구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최대 220만원의 수당을 받을 미취업 청년 5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인시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성향에 맞는 취업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창업, 직업 훈력을 받은 적이 없는 18~39세 청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용인청년LAB 기흥·수지 등 시가 운영 중인 청년 공간 2곳에서 15주(120시간) 동안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 고취를 돕는 밀착 상담과 사례 관리,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력서·면접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시는 프로그램 이수자에게 최대 150만원의 참여 수당과 20만원의 이수 인센티브를 준다. 참가 후 6개월 이내 취업하면 50만원의 취업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또 직업훈련·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정부 고용정책을 적극 활용하고 시의 다양한 청년정책도 연계하는 등 구직활동도 돕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고용24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청년LAB 기흥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취업 활동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며 “올해 운영 결과를 토대로 청년과 지역산업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연계하여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어학과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인 미취업 청년에게 연간 최대 30만 원의 응시료도 지원하고 있다.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해 동일 시험은 연 최대 3회까지만 지원한다. 2025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의 시험 응시료가 대상이며 응시 당일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1년 미만 단기 노동자도 미취업자로 간주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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