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청년친화도시' 시민 아이디어 공모…26일까지 접수

경기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9
경기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9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청년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시는 26일까지 '모두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정책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치·경제·사회·문화·복지 등 도시 전반에서 청년 친화적인 정책과 인프라,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이 삶의 전 영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공모에는 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우수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와 공모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평가 기준은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 범위, 노력도 등이다.

시는 최우수 1명(상금 50만 원), 우수 1명(20만 원), 장려 3명(각 10만 원) 등 총 5건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10일 시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내된다.

시는 공모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시민 제안을 향후 청년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작은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다시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청년이 행복한 수원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