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이천 휴게소 가요"…복합문화공간 덕평펫파크 문 열어

달려라코코 공간 새 단장…수영장도 운영

덕평펫파크(펫에이앤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수도권 고속도로 휴게소에 반려견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섰다.

12일 펫에이앤씨에 따르면 최근 경기 이천 덕평자연휴게소 내 반려견 복합문화공간 '덕평펫파크'가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덕평펫파크는 과거 국내 최초 고속도로 반려견 테마파크 '달려라코코'의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재탄생한 시설이다.

2013년 개장한 달려라코코는 반려견 체험시설과 놀이터, 카페를 결합한 신개념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약 6,600㎡(약 1996평) 규모 부지에 애견체험시설, 힐링파크, 카페, 용품 판매시설 등을 운영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덕평펫파크는 기존 공간을 유지하면서 최근 반려인들의 이용 패턴에 맞춰 보다 실용적이고 편안한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덕평펫파크는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천연잔디광장과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애견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인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과 연계한 가족 나들이 코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펫에이앤씨 관계자는 "덕평펫파크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휴식과 놀이, 쇼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 반려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덕평펫파크에는 상주견 푸들 강아지 여름이가 방문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덕평펫파크 관계자는 "알바생 여름이는 이곳에서 처음 만나는 반려견과 인사도 잘하고 사람들에게 애교를 부린다"며 "펫파크카페에서 보호자는 커피를, 강아지는 멍푸치노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해피펫]

덕평펫파크(펫에이앤씨 제공) ⓒ 뉴스1
덕평펫파크(펫에이앤씨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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