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생들 '표준·안전·TBT 공모전'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상
무역기술장벽 대응 교육 콘텐츠 개발…창의성·실용성 인정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 소재 안양대학교는 환경에너지공학과 학생팀이 '2026 표준·안전·TBT 공모대전'에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안양대에 따르면 박신현·김수민·조효빈·최지연 학생팀은 최상선 교수의 지도로 안양대 표준인증얼라이언스 연구소와 협력해 제작한 교육 콘텐츠 ‘글로벌 성공의 열쇠, TBT’를 출품해 수상했다.
수상작은 무역기술장벽(TBT)의 개념과 기업 대응 전략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 콘텐츠로, '표준·안전·TBT 교육 콘텐츠 및 홍보물 개발' 부문에서 창의성과 실용성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환경·에너지 분야 전공 교육과 표준·인증 분야 연구 역량이 융합된 성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표준인증안전학회가 올해 처음으로 TBT 분야를 공모 주제에 포함한 가운데 안양대 학생팀이 신설 부문 첫 수상팀에 이름을 올리며 의미를 더했다.
최상선 교수는 "표준과 인증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 요소"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언어를 배우고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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