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행동과 성과로 보여줄 것"

손배찬 경기 파주시장 당선인이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손배찬 당선인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손배찬 경기 파주시장 당선인이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손배찬 당선인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손배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기 파주시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3일 치러진 선거에서 손배찬 당선인은 총 14만73178표를 얻어 59.62%의 득표율로 9만6935표(득표율 40.37%)를 획득한 박용호 국민의힘 후보를 따돌렸다. 두 후보의 표차는 4만6243표, 득표율 격차는 19.25%p로 집계됐다.

이번 파주시장 선거의 선거인 수는 44만9127명, 투표자 수는 24만3410명이다. 최종 투표율은 54.02%로 경기도 평균(58.4%)보다는 낮다.

손 당선인은 "파주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선전해 주신 후보님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지역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상대 후보들의 좋은 공약도 적극 수용해 통합의 파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손 당선인은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강력한 실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현장에서 들었던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와 매서운 질책을 단 한 순간도 잊지 않겠다"며 "말만 앞서는 정치인이 아닌, 오직 행동과 성과로 파주의 변화를 증명해 보이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손 당선인은 "선거는 끝났지만 파주의 새로운 도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파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자랑스러운 파주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발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