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구리시장 당선 신동화 "멈췄던 구리의 변화 이끌겠다"

신동화 경기 구리시장 당선인 (사진 신동화 캠프)
신동화 경기 구리시장 당선인 (사진 신동화 캠프)

(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 = 6·3 경기 구리시장 선거에서 신동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현직인 백경현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4일 개표 결과 신 후보 53.25%(5만3227표), 백 후보 46.74%(4만6717표)를 득표해 6510표 차로 신 후보가 승리했다.

신 당선인은 "멈춰 있던 구리를 다시 변화시키고 시민의 삶을 바꿔 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이 만들어낸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기간 동안 새벽 시장에서 만난 상인들, 퇴근길 시민들, 아이의 손을 잡고 찾아와 응원해 주신 부모님들, 그리고 변화된 구리를 꿈꾸는 수많은 시민들 의 눈빛을 잊지 못한다"며 "그 한 분 한 분의 기대와 바람이 저를 이 자리까지 이끌었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 보내주신 응원뿐 아니라 따끔한 질책과 조언도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아 더 낮고 더 겸손한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신 당선인은 함께 경쟁한 백경현 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선거는 경쟁이었지만 목표는 모두 구리의 발전이었다. 이제 선거는 끝났고 시민을 위한 시정의 시간이 시작됐다. 지지한 시민도, 지지하지 않은 시민도 모두 소중한 구리시민이며, 모두를 위한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daidaloz@news1.kr